(주)원컨덕터&발씰엔지니링. EPTK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가!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EPTK 2025(International Electric Power Tech Korea 2025)가 지난 5월 14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하여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다.

2003년 개최를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 축적된 성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하였고 에너지 신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EPTK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명실상부 국제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발전 중심에서 전기, 에너지, 환경 분야로 전시 범위를 넓혀 관련 산업의 기술 동향을 선보였다.

 

 

이중 중전기산업부분에서 지난 25년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기업인 주식회사 원컨덕터와 1958년 설립된 스프링 씰(Seal), 커넥터(Connector), 컨택트(Spring Contact) 기술 전문기업이자 세계적 기업인 발씰엔지니어링(카만社)이 동반참가하여 인기를 끌었다.

 

 

 

발씰엔지니어링은 맞춤형 씰과 스프링을 설계 및 제조하는 데 특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항공우주, 의료기기, 자동차, 로봇, 반도체 산업은 물론, 원컨덕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력 송배전 분야에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고 65년 이상의 엔지니어링 혁신과 고객 과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신뢰성 높고 안정적이며 고성능의 씰링, 커넥팅, 컨덕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발씰엔지니어링의 아시아지역 엘런 람 총괄메니저는 ㈜원컨덕터와의 관계에 대해

‘원컨덕터는 저희 발씰엔지니어링과 20년 넘게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소중한 파트너입니다. 저희 발씰엔지니어링의 한국 공식 총판대리점으로서 저희의 맞춤형 솔루션을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컨덕터는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기술지식, 그리고 고객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발씰엔지니어링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씰엔지니어링과 같이 참가한 ㈜원컨덕터는 2000년 12월 창립부터 ‘믿음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경영을 통한 CF&RE100 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초고압 전기에 관련된 모든 제품들.

즉, 지상 송배전 관련 개발된 제품과 초고압 차단기 접속제, 초고압 케이블 지중 접속함 등의 도체와 접속제를 취급, 개발,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빠른 대응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지상현 대표이사는 ㈜원컨덕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해

‘기존에는 스프링과 밴드를 개별부품으로만 납품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는 도체를 따로 구입해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재고부담을 안고 있다.

그래서 고객에게 맞춤형 제작, 공급을 통해. 다시말해 높은 전류를 빠른 시간에 다접점으로 통전이 가능한 최적화된 고급설계와 탁월한 제조능력으로 가공한 도체와 접속재, 씰, 스프링을 조립 및 가공, 소모듈화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실제로 고객사에서 사용하다 보면 매우 간편하고 조립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제품단가를 많이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고객사 여러분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제공하여 드리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원컨덕터의 전기전력산업분야에서의 비전에 대하여

‘앞으로 초고압 전기에 대한 모든 것은 원컨덕터와 해외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의뢰하는 모든 것을 다 해결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챔피언 조직을 만드는게 주 목적이다. 혼자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내는 구조가 아닌 서로 단점을 보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협업하여 큰 결과를 만드는 서로에게 필요한 파트너가 되었으면 한다. 좋은 파트너와의 만남을 기다리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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