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컨덕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가 주관한 ‘일렉스 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에 참가하였다.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본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전력 설비 전문기업
㈜원컨덕터는 2000년 설립된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ESG경영을 통한 CF&RE100 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초고압 전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취급,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지상송배전,
케이블지중접속함, 차단기, 배전반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에 대하여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빠른 대응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전기관련 어려분야의 전문가들이 ㈜원컨덕터 부스를 방문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원컨덕터의 국내 주요 거래처로는
대한전선, LS전선,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이 있고
해외 거래처로는
미굴 발씰사(BAL SEAL Enginnering)의 한국 공식총판대리점 및
영국 사프란사(SAFRAN)의 아이코어밴드(I-Coreband) 한국 독점 대리점 및
절연테이프류의 스페인 플리마우스사와 실리콘케이블의 독일 드루사이트 한국 대리점으로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컨덕터에서 수입하고 있는 발씰 및 사프란사의 스프링과 밴드
본 박람회에서는
㈜원컨덕터에서 수입하고 있는 발씰 및 사프란사의 스프링과 밴드를 선보였다.
에너지, 반도체, 자동차, 의료기기, 우주항공, 로봇, 방산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기존에는 스프링과 밴드를 개별부품으로만 납품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는 도체를
따로 구입해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재고부담을 안고 있었다.
㈜원컨덕터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에게 맞춤형 제작, 공급을 통해.
다시말해 높은 전류를 빠른 시간에 다접점으로 통전이 가능한 최적화된 고급설계와
탁월한 제조능력으로 가공한 도체와 접속재, 씰, 스프링을 조립 및 가공, 소모듈화하여 납품하고 있다.
㈜원컨덕터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편리성과 조립시간 단축을 통해 제품단가를 많이 낮추어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본 박람회에서 신규제품으로
산업안전. 즉, 산업재해 관리에 적합한
TSID(Time Sync Identification)가 탑재된 키오스크인
‘T-OSK(티오스크)’를 국내박람회에서
최초로 소개하였다.
TSID란
본인인증중심의 비고정 값 알고리즘 보안기술로서 비밀번호나 OTP, 보안키 등
별도의 보안장치 없이도 한 번의 인증으로 완벽한 보안이 가능한 보안기술이다.
공공 서비스, 대형제조 및 생산업체, 병원, 공항, 은행, 식당 등 여러 곳에서 보급되어 있는
지금의 일반 키오스크는 기기 탈취나 조작, 스키밍 공격 등 물리적 공격이나
중간자 통신 공격, 불안정한 와이파이 연결 등
네트워크 공격에 취약하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들 중 하나인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발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원컨덕터는
TSID보안기술을 키오스크에 탑재하여 여러기술들을 접목한 키오스크인,
중대재해예방용 티오스크를 개발하였다.
원컨덕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사업주는 티오스크를 이용해 등록된 근로자만 출입가능토록하고 근로자별 작업이력 관리,
산업현장 사전안전관리, 교육 및 운영시스템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데이터화하여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생채센서를 통한 근로자 개인별 건강상태인
음주, 체온, 혈압 등의 측정과 현장 출입근로자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근로자는
본인인증 중심 시스템인 T-OSK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과 안전수칙에 관한 교육,
안전장비 착용여부 점검, 일일 작업내용 사전확인과
경력관리확인의 경우
제3자의 본인경력 조회를 시도할 경우 본인의 승인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차별점 또한 개인정보 보호 시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라고 전했다.
지상현 대표이사는
‘티오스크는 발전사, 건설사, 조선사, 제철소 등 많은 인원을 관리해야 하는 고위험 산업군에
반드시 필요한 안전솔루션으로서
산업현장의 사고 예방은 물론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 인력관리 효율성 등을
동시에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저희 주식회사 원컨덕터는 초고압 전기분야의 모체를 기본으로 지키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하며
중대재해예방용 티오스크의 필요성을 역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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