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컨덕터는

2024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 박람회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lplex)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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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와 광동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중국대외무역중심 센터에서 주관한 본 행사에

관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을 심사, 선정하여 가전·공구 품목 분야에서

시흥시 최초로 관내 기업 10개사를 모집한 시흥산업지흥원에서는

‘시흥메이드 공동관’을 운영하였으며, 이곳에 ㈜원컨덕터가 참가하게 되었다.

 

[2024 중국 광저우 추계 켄톤페어 시흥시 대표 참가자들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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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박람회에서 ㈜원컨덕터는

지상 송배전 관련 개발된 제품과 초고압 차단기, 접속제, 초고압 케이블 지중 접속함 등의

도체와 부품들을 선보였으며,

 

특히 신규 제품으로 산업안전.

즉, 산업재해 관리에 적합한 TSID(Time Sync Identification)가 탑재된

T-OSK를 소개하였다.

※T-OSK 관련 참고자료 : https://wonce.co.kr/132

 

[(주)원컨덕터 대표이사(우측)와 경영전략팀장이(좌측)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있다.]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는

“중국의 유망업체들과 협업하여 의뢰하는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챔피언 조직을 만드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따라서 저희 원컨덕터는 혼자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내는 구조가 아닌

서로 단점을 보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협업하여

큰 결과를 만드는!

서로에게 필요한 파트너가 되길 희망합니다.”

라고 글로벌 전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원컨덕터는

우수한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기업과 기술협력 MOU 2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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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중국 3대 전시회 중 하나인 캔톤페어에서

경기도, 킨텍스(KINTEX),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입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시흥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시흥시 기업이 수출할 수 있도록 전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