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씰 엔지니어링, 한국 시장 확대 위해 원컨덕터와 파트너십 강화’
지난 7월 9일. 접속컨텍스프링, 고정밀 씰, 메탈 스프링, 가스켓, 그리고 관련 부품을 설계 및
제조하고 산업,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는 부품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발씰
(Bal Seal Engineering, 이하 엔지니어링)의
주요 임원진이 한국을 방문하여
공식총판대리점인 ㈜원컨덕터와 아시아 세일즈 미팅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심도 깊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컨덕터는 초고압·중전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대한전선, 일진전기 등
주요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다.
2000년 설립이 후 그간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초고압 전기분야 도체 생산, 금형, 브레이징 설비 설계 및 제작 기술을 토대로
소모듈화 납품하고 있다.
소모듈화란 기존 도체와 접속재를 각각 납품했던 방식과는 달리,
빠른 대응이 가능한 가공된 도체와 접속재를 조립,
납품 진행으로 수요처의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발씰 임원진과 원컨덕터 지상현대표와 무역사업부 직원들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효성 1공장을 방문하여
효성중공업 전시관을 관람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랜트 크래머 발씰 대표는
"원컨덕터와는 한국의 공식총판대리점으로서 오랜 시간 중요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앞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양사 간의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발씰 엔지니어링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원컨덕터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발씰 엔지니어링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원컨덕터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ontact WonConductor Co., Ltd.